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사진)가 지난 8월 13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임기 1년(2017년1월1일~12월31일)의 제1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선회 교수는 충남대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한 후, 일본 나가사키 의대 연구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을 맡고 있다.
구 교수는 “ 앞으로도 감염병의 진단·치료·예방을 위하여 학회 발전을 꾀하고 활발한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한 임상미생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