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정형외과가 오는 10월 19일 강남구 도곡역 인근에 7번째 네트워크인 ‘대치 뽀빠이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대구점에 이어 4개월만에 신규 개원을 앞두고 있는 뽀빠이 네트워크 ‘대치점’은 양형섭, 곽봉준 원장 두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협진한다. 100평 규모의 공간에서 도수, 물리치료, 운동교정치료 등을 병행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형질환을 치료할 예정에 있다.
뽀빠이정형외과는 지난 2008년 잠실점을 시작으로 분당, 부천, 군자,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치점 개원을 통해 7개 지점 네트워크로 성장하며 체형교정클리닉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현재 뽀빠이 체형교정 네트워크에는 9명의 전문의를 비롯, 100여명의 전문 치료사 및 간호직원들이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임상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