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과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은 오는 10월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정보의 오픈액세스 : 심장병 중재시술 동영상 기증 기념 건강강좌’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난해 개최하였던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주최 아세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Asia-Pacific Cardiovascular Intervention Symposium: APCIS)의 강의를 교육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의 국립중앙도서관 기증을 기념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건강강좌는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오픈액세스 사업과 기증 동영상을 소개 및 학술대회 동영상 기증 제도 안내, 2부는 노영무 교수의 심장병의 진단, 치료 및 중재시술 강의시간이며, 강의가 끝난 뒤 일반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APCIS 조직위원회,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 세종병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사무국 : 032-340-1550
사무국 메일주소 : yhhan@wcnvrf.org
홈페이지 주소 : www.wcnvr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