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22일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포괄간호서비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산병원은 심포지엄을 통해 2013년도부터 실시해 온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 사업의 선도적 수행기관으로서 그간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 의료기관,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안정적인 포괄간호서비스제도 정착을 도모한다.
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장, 부은희 일산병원 간호부장, 안형식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 공단, 심평원, 학계, 의료기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