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 중앙의대 교수)가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저출산, 인구의 질 향상을 위한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16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저출산 문제가 인구 및 사회의 고령화 및 국가경쟁력 하락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인구의 질 향상을 위한 대한 합리적인 대응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건상 의료정책연구소장의 인사 및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안명옥 한나라당의원(저출산 고령화 사회대책 TF팀장)의 치사에 이어 박정한 교수(대구가톨릭의대)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박양실 회장(산부인과학회)의 진행으로 김효선 사장(여성신문사), 서 경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신손문 교수(성균관의대 소아과), 이삼식 팀장(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정책연구본부 저출산정책연구팀), 이수희 본부장(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본부), 조영태 교수(서울대보건대학원) 등이 각 계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