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첨부] 삼성서울병원 2006년도 전공의 경쟁률이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성서울병원은 2일 오후 6시 2006년도 전공의 지원을 마감한 결과, 23개 진료과 108명 정원에 168명이 지원해, 전체경쟁률 1.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정형외과로 정원 4명에 13명이 지원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2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한 피부과가 3.0대 1로 그 뒤를 차지했으며, 내과와 신경과가 각각 2.4대 1(정원 16명, 지원 38명), 2.3대 1(정원 3명, 지원 7명)을 나타내며 그 뒤를 이었다.
성형외과와 정신과 영상의학과는 모두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미달된 과는 지난해에 이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23개 진료과에서 102명을 모집, 156명이 지원해 올해와 보다 나소 낮은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료첨부] 삼성서울병원 2006년도 전공의 지원현황
진료과목
2005년도
경쟁률
2006년도
경쟁률
정원
지원자
정원
지원자
내과
16
39
2.4
16
38
2.4
일반외과
9
11
1.2
10
13
1.3
흉부외과
2
2
1.0
3
3
1.0
신경외과
3
3
1.0
3
3
1.0
정형외과
4
8
2.0
4
13
3.3
성형외과
2
3
1.5
2
4
2.0
산부인과
5
5
1.0
5
6
1.2
소아과
5
6
1.2
5
6
1.2
정신과
4
6
1.5
4
8
2.0
피부과
2
3
1.5
2
6
3.0
비뇨기과
3
3
1.0
3
3
1.0
안과
3
3
1.0
3
5
1.7
이비인후과
4
4
1.0
4
5
1.3
신경과
3
8
2.7
3
7
2.3
마취통증의학과
9
10
1.1
9
9
1.0
영상의학과
6
9
1.5
6
12
2.0
진담검사의학과
3
3
1.0
3
3
1.0
병리과
2
2
1.0
5
5
1.0
재활의학과
3
3
1.0
3
4
1.3
방사선종양학과
2
2
1.0
2
2
1.0
핵의학과
1
1
1.0
1
1
1.0
가정의학과
8
19
2.4
8
8
1.0
응급의학과
3
3
1.0
4
4
1.0
계
102
156
1.5
108
168
1.6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