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8일(수)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울산현대축구단, 울산 청년회의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시즌권 구매 릴레이’를 진행했다.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외 지역인사와 JCI울산청년회의소 등 여러 단체가 동참하여 후원금 340만원을 마련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의 추천을 받아 급성골수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지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