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척추센터(센터장 조규정 교수,정형외과)는 지난 1일 척추질환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척추센터 창립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최신 지견을 나누었다.
인하대병원 척추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병원을 찾는 고객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된 인하대병원 외래전문질환센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 개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척추 질환 치료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총 4가지로 구성된 세션을 통해, 최신 이슈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 과정을 진행했고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하대병원 척추센터장 조규정 교수(정형외과)는 “작년 3월 ‘환자를 가족으로 대하는 척추센터, 적정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센터’를 모토로 진료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1주년을 맞이하며 오늘의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자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하대병원 척추센터는 척추 질환 치료의 지식, 기술적인 측면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