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세계줄기세포허브 설립에 복지부 예산을 전용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某 일간지의 ‘서울대와 복지부 차원에서 98년부터 올해까지 63억원을 지원, 세계줄기세포허브 설립비용으로 사용했다’는 보도와 관련 “예산을 지원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세계줄기세포허브는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내 기관 중 하나일 뿐이며, 설립비용은 전액 서울대학교병원이 부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