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간호사회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사회는 20일 11시 30분 소사본1동 동사무소에서 불우한 이웃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매달 부천 소사구에 위치한 ‘소망의 집’ 아이들과 영화관, 아이스링크 및 놀이공원에 함께 가는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찬금 간호차장은 “봉사활동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는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이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세종간호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