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8월 3일(수)부터 마리아관에서 한 달간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 중이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통한 간호대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의 산학협력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임상간호사의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을 강화해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통합적 완화 돌봄에 대한 이해, 자기인식, 돌봄과 공감, 윤리, 행복한 돌봄을 위한 셀프 코칭 등으로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조계화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중심의 개별화된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호대학은 지난해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을 받으며 수준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