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개교한 ‘한양대병원 어린이학교’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최근 병원 동관 4층 회의실에서 ‘어린이학교 교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장인 이영호 교수(한양대병원 소아과)를 비롯해 정성림 성동교육청 장학사, 자원봉사 현직교사 및 대학생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어린이학교에서 진행할 교과목과 수업내용 등 교육전반에 걸친 토론과 수업시간표 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교사들과 학생들간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