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세철)이 로비에 중앙대 한국화학과 학생들의 한국화 작품을 전시하고,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지도해주고 작품도 전시하는 행사를 펼쳐 호평을 받고있다.
병원 관계자는 “특히 소아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환자 및 방문객들에게는 휴식과 문화감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본교, 동문 및 여러 문화단체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