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동구 범일동 소재)이 지난 1일 신관2층 산부인과 외래에 LTC 임산부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LTC임산부지원센터는 임산부 혹은 예비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전용 열린 공간으로써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LTC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예정월에 따라 담당 출산플래너를 지정 받게 된다.
클럽에 가입한 임산부는 담당 플래너로 부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좋은문화병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문화센터인 예교원의 태교, 출산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TC클럽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라운지이용(대기공간이용, 임산부를 위한 티테이블, 태교북&영상제공 등)과 다양한 혜택(웰컴기프트, 특별이벤트, 주수별 정보제공, 태교파티 초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좋은문화병원 임산부지원센터의 안나근 책임플래너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아기를 잘 낳자’가 아니라 소중한 엄마가 되는 것,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가족이 더 행복해 지는 것이다.”면서 “임신은 ‘The best moment in my life’이다. 낯선 변화와 새로운 준비에 혼자서 고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좋은문화병원 LTC임산부지원센터 <051-630-080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