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6일 대구동산보청기와 현재 의료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청 환자들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에 대해 상호 협조 하고 활성화하기로 약속 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금년 7월부터 보청기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현재 지원 해준 보청기 수는 귀걸이형과 귓속형을 포함하여 30여개 이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환자들이 다시 잘 들을수 있게 되어, 샐황의 즐거움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진심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