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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SCI-C, C&R Research와 공동 심포지엄(11/28)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연세의료원,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하 SCI-C )은 11월 2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Fostering Community to Enhance Early Phase Clinical Trials through Academia-CRO collaboration’ 이라는 주제로 ㈜씨엔알리서치 (이하 C&R Research)와 공동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약회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를 포함한 임상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와 함께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이사장의 특별 발표 및 대학병원과 CRO간의 협력 모델 관련하여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초기 임상개발 활성화를 위한 수행전략’의 주제로 노바티스의 김용수 전무, C&R Research의 안병진 상무, SCI-C의 김동규 사무국장이 연자로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비즈니스 개발’을 주제로 ClampArt의 Dr. Lars Bochmann, 서울성모병원의 한승훈 교수, C&R Research의 윤병인 이사가 연자로 참석 할 예정이다.

SCI-C 주관책임자 세브란스병원 심재용 교수 및 C&R Research의 윤문태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학병원과 CRO가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 성공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면서, “양 기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법을 제시하여 임상시험산업의 글로벌선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CI-C 는 보건복지부 산하 임상시험 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으로부터 2013년도에 지정 받아 통합 운영중이며 국내 최초 IRB 심사공유시스템, 신약개발전략자문팀(SALT), 연구자 주도임상시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식약처 승인 대관업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포지엄 공동 주관사인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에 국내 최초 설립되어 한국 임상시험 산업을 리드하기 위하여 세계 임상시험의 트랜드 분석을 통한 임상시험의 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매진하여, 매년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2014년, 2015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한 한국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중국지사 설립 및 아세안 지역 진출 등 신 시장 개척을 통한 해외 인허가 및 임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있으며, 임상시험교육(Academy), 약물부작용감시(Pharmacovigilance), 품질관리(QA), 중앙모니터링(CM), 메디컬어드바이징(MA), IT 기반 e-Clinical 솔루션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신 사업 개발을 통해 폭 넓은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