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최근 센터의 설립목적과 비전 등을 알리는 ‘국립암센터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노래는 국립암센터의 설립목적 및 비전 2020, 심볼마크의 의미, 위치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의 모든 것을 담은 이 노랫말은 박재갑 원장이 직접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곡은 한국소아암협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형주씨가 참여했다.
윤형주씨는 암환자를 돕는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암환자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이 노래를 오는 30일 열리는 종무식에서 첫선을 보이며, 이 자리에는 윤형주씨가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