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관으로 ‘(재)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11일 “유전자 검사기관의 검사 정확도, 업무수행과정의 적정성, 시설 및 장비의 적합성, 인력의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할 기관으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지정했다”고 확정 고시했다.
‘유전자검사의 정확도 평가기관 지정고시’ 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31일까지 예고사항에 대한 찬반의견 및 그 사유, 성명 및 주소, 전화번호, 기타 참고사항 등을 기재한 의견서를 복지부 생명윤리팀(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정부과천청사)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