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허리나은병원은 4월 1일부터 등산객을 위한 ‘무료혈당검사 및 오이나눠드림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4일 허리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뜻으로 오는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행중이다. 이 봉사활동은 병원 인근인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검담산 입구에서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즐거운 등산을 위해 허리나은병원 직원들이 혈당검사와 오이도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드리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허리나은병원(병원장 이재학,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