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리퀴겔’이 ‘생리통’과 ‘근육통’을 주제로 한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디지털 광고는 두통과 감기로 인한 통증을 주제로 작년에 공개된 온라인 광고에 이어 생리통과 근육통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애드빌 리퀴겔의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본 광고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 주요 검색 포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배포했으며, IP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상무는 “두통 및 감기로 인한 통증에 더불어 생리통 및 근육통을 주제로 한 신규 광고는 다양한 적응증을 가진 애드빌 리퀴겔의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강조했다”며 “이외에 올해에도 애드빌은 야외 소비자 참여행사 등의 브랜딩 활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말 한국에 출시한 한국화이자제약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2015년 기준 일반의약품 전체 및 진통제 브랜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리퀴드 기술을 도입한 ‘애드빌 리퀴겔’은 15분의 빠른 진통 완화 효과를 자랑하며 연질캡슐 형태인 ‘애드빌 리퀴겔’과 정제형태인 ‘애드빌 정’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