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QA CONFERENCE 2017 ‘성료’

임상시험 품질 향상을 위한 업계 선도

임상시험 품질보증 전문기업인 C&R QA(대표 현수미)는 창사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17년 7월 6일 C&R QA CONFERENCE 2017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C&R QA는 임상시험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에 관한 법규 변경이 임상시험에 미치는 영향과 품질보증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를 포함한 임상시험 종사자 125 명이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Conference에서는 영국의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체인 ADAMAS의 Managing Director(Shehnaz Vakharia)와 GSK Asia Pacific Clinical Quality Assurance Director(Maggie Lim),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의 신주영 교수 및 C&R QA의 현수미 대표 연자로 참여하였으며,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논의 시간을 통해, 최근 임상시험 관련 법규의 변경이 가지는 의미와 임상시험의 품질보증과 약물감시에 미치는 영향 및 업계의 동향에 대해 풍부하게 공유였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C&R QA의 현수미 대표는 “C&R QA는 국내의 임상시험 품질보증을 선도해온 업체로써,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의뢰자에게 가장 최신의 법규 및 글로벌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공유된 임상시험 관련 정보와 출시가 발표된 web-based Quality Management System(QOMPAS)을 통해 C&R QA가 국내에서 시행되는 모든 임상시험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R QA는 2014년 8월 설립된 품질보증 전문 회사로 다양한 Therapeutic area, 임상시험실시기관, 제약사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대한 점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사이래 100여개 회사를 대상으로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 지역 및 미국에서의 점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R QA는 금년 해외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체인 ADAMS와 MOU를 체결하여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