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2017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1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영아 부모들에게 아기와의 특별한 추억을 마련하고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시작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로타텍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사랑둥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한, 보다 많은 부모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과정도 간소화 되었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에 접속하여 아기 사진을 업로드하고, 간단한 퀴즈를 푼 후, 10년 후 우리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메세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017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생후 8개월 이하의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이나 웹으로 응모하면 되며, 최종 선발된 5명의 '로타텍 사랑둥이'는 향후 1년간 로타텍을 대표하는 아기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한국MSD 로타텍 마케팅팀 김민정 본부장은 “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가족의 ‘사랑둥이’ 아기를 뽐내는 자리이자, 10년 후에도 소중한 아기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길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지난 10년 간 로타텍에 대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타텍은 한국에서 5가지 항원(G1, G2, G3, G4, P1A)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99%에 대해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2~2013년의 로타바이러스 시즌에 급성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과 응급실 방문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유효성을 평가한 연구에서, 로타텍은 7세까지 연령대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유효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