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복지부는 겨울철 서민·저소득층 지원시책의 현장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제도 및 집행상 에로사항 보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지역은 *충북 괴산군, 전북 전주시 *서울 관악구,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대전 유성구, 충남 아산시 *부산 북구, 경남 김해시 *인천 연수구, 울산 울주군 *광주 서구, 전남 목포시 *대구 달서구, 경북 경산시 등 15개 지역이다.
점검반은 해당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및 관리현황 *취약계층 지원 강화책 *시설보호 대책 등 추진현황과 *노인 및 아동복지사업 및 시설상태 *장애인 등록관리실태 현황 및 안전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