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0일 오후 4시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유비쿼터스 시대의 의료서비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비쿼터스 분야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최근 대두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과 U-Health 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사회전반의 변화를 인지해 새로운 병원 경영의 혁신과 가치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태훈 병원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비쿼터스 길병원, U-Hospital을 위한 Map Technology, UI Design for Gilhospital Web Site’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