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극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과 기초생활보장제로 대표되는 ‘사회보장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기업과 개인 등 민간부문을 포함한 연금체계와 노후소득 보장할 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석명 국민연금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문형표 KDI 재정·사회개발연구부장 *박하정 복지부 노인정책관 *이훈구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일하는복지사회운동본부장 *정규재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허재준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