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교실팀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 16일 강남 순복음교회 3층 비전홀에서 당뇨병과 비만'을 주제로 ‘제21회 지역주민을 위한 영동세브란스병원 당뇨병교실 출장강좌’를 개최했다.
당뇨병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실시된 이번 강좌는 *당뇨병과 비만 *비만한 당뇨인을 위한 식사 *질의 및 응답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질병정보와 치료법 등 각종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정부에서 주관하는 메디 클러스터 프로젝트에 공식 당뇨병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