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대표 [출처 휴젤]](https://www.medifonews.com/data/photos/20180626/art_15300562322775_d45439.jpg)
휴젤이 6월 26일 공시를 통해 손지훈(사진) 단독대표집행임원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베인캐피탈 인수 이후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거쳐서 새로운 경영진 구성이 완료되면서 기존 손지훈, 심주엽 공동대표집행임원에서 손지훈 단독 대표집행임원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휴젤은 올 초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및 동화약품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제약업계를 두루 거친 손지훈 대표를 선임한 데 이어, 지난 4월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한선호 씨를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휴젤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의 목표는 휴젤을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시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