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과대학 성모병원은 최근 교직원 조회 시간에 ‘개원 70주년 기념 1차 교직원 칭찬릴레이’ 시상식을 개최했다.
병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이번 1차 칭찬릴레이 선정자는 소아과 정민호 조교수와 방사선종양학팀 임희빈 선임이며, 이들은 포상으로 금 1돈 분량의 병원 배지를 받았다.
‘교직원 칭찬 릴레이’ 행사는 개원 70주년과 함께 성모병원의 가치 창조를 위한 칭찬경영이라는 병원 경영 방침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내 교직원 중 칭찬 대상자를 발굴하여 칭찬·격려하고 이를 통해 교직원 사기 진작과 새로운 병원 문화를 창출하고 전 교직원이 칭찬 받는 그 날까지 다른 기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