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구광역시의사회장에 이 창 후보(이창연합정형외과)가 당선됐다.
대구시의사회는 22~27일간 입후보등록기간에 다른 후보 등록없이 이 창 후보가 단독출마 함에 따라 무투표로 이 후보를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자로 확정했다.
이 신임회장은 54년생으로 78년 경북의대를 졸업한 뒤 경북대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이며, 대구광역시 의료심사조정위원과 대구고등검찰청 국가배상심의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