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2월 한달 동안 아산시와 함께 단기 건강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아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생노병사 과정’이란 주제의 이번 교육과정은 총 8개 건강 테마로 구성돼,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산 시청 평생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8명의 교수가 담당했으며, 연인원 총 400여명의 아산시민들이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월 6일 대장암(백무준 교수), 간암(김홍수 교수) *2월 13일 고혈압(신원용 교수), 당뇨(김여주 교수) *2월 20일 : 어지럼증과 치매(양광익 교수), 중풍(정두신 교수) *2월 27일 : 관절염(최호림 교수), 요통(심재준 교수) 등이 발표됐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