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는 전국의 5개 국립정신병원의 정보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한 포럼이 개최된다.
복지부는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국립서울병원 회의실에서 복지부 보건정책관, 정신보건팀장 등 담당자와 5개 국립정신병원장, 서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국립정신병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 주제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의 결과 및 ‘2006년 사업계획서’ 작성 *공공의료 확충계획(안) 보고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국립정신병원의 혁신방안 중 세부추진계획 *2006년 정신보건지도자 양성계획 등이다.
한편 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는 국립정신병원 5곳은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