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인쇄매체인 ‘행복 Plus’의 ‘웹진’ 제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행복 Plus’ 웹진 가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 최근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웹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행복 Plus 웹진은 인쇄매체가 지닌 독자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전북대병원은 인쇄매체 행복 Plus를 월 2회 4,500부씩 발행하고 있으나 제작과 발송비용의 증가라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홈페이지(www.cuh.co.kr)에서 종이느낌 그대로 ‘행복 Plus’를 읽을 수 있도록 웹진을 개발하게 된 것.
병원은 행복 Plus 웹진이 정확한 소식과 올바른 건강정보, 문화소식,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해 독자와 네티즌의 정보욕구를 24시간 충족시켜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