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최근 병원 교직원 식당에서 ‘2006년도 QI 사례발표’를 개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총 9개 팀의 구연과 11개 부서의 포스터 전시 및 발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응급센터 퇴원환자의 외래재진율을 높이자’를 발표한 응급센터에 돌아갔으며, ‘신규간호사 지침서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5병동)’, ‘소다라임 사용에 대한 프로토콜개발 및 적용효과(회복실)’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발표회 시상에 이어 1·2월 친절직원으로 선발된 홍성란 간호사(내과외래)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