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최근 ‘제1회 경찰병원 열린 문화강좌’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문화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현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실장인 유마리 강사가 불교 문화재를 중심으로 문화재 전반에 관한 내용의 특강을 발표했다.
경찰병원은 “앞으로도 이런 문화강좌를 개최해 시간적․공간적․경제적 제한으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게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