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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바이엘-쉐링제약회사’ 탄생 “시간문제”

쉐링 이사회, 바이엘 인수조건 받아드리기로

독일 쉐링이사회는 바이엘에서 쉐링 인수에 제시한 163억 유로 달러(미 달러 196억)에 대한 접수를 지지하고 있다. 이사회는 쉐링 주주들에게 이 제의가 공식 문서로 제안할 경우 이를 받아드리라고 권고하고 있다.
 
바이엘은 독일 머크 사에서 3월 13일 149억 유로 달러로 적대적 인수 합병을 제시한 것에 대응, 지난 목요일 새롭게 제시한 것이다.
 
바이엘은 4월 중순 경 현금 인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쉐링과 합병할 경우 두 회사에서 약 6000명의 일자리를 제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합병 회사 이름은 바이엘-쉐링 제약회사로 명명하고 본부는 베를린에 두기로 하였다.
 
독일에서 회사의 자문 위원회는 최고 경영자를 선출하고 정략적 결정을 결제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회사 경영진은 일상 회사 운영을 맡고 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