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4일부터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은 골다공증, 스트레스 관리, 유방암 등 40세 이상 성인여성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관련질환 특강과 무료상담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4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며, 9월에도 3개월간 실시된다.
한편 중앙대병원과 동작구보건소는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 외에 월간 건강강좌, 고혈압·당뇨교실 등 동작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