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료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임닥터는 최근 국민이주공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유학이민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임닥터측은 “외국의사되기와 자녀유학이민 정보에 대한 의사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딱 맞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극히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여건에서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현지 정착 관리, 주택구입, 자녀들의 학교 선정, 해외이사 뿐만 아니라 각국 의사되기에 필요한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