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321명의 유방암 환자에게 제3상 임상 개발 중인 Tykerb 항암제 유효성 및 안전성을 복합 병용 치료 중간 분석한 결과 매우 고무적이어서 더 이상 3상 임상 참여자 신환 모집을 중단하고 그 대신 미국과 유럽에 말기 유방암 환자 치료에 허가서 제출을 서두르고 있다.
제3상 임상은 Tykerb와 젤로다 (Xeloda)의 병용 투여 및 젤로다 단독 투여를 상호 비교 평가한 것이다.
이러한 고무적인 결과로 실험자료 모니터링 위원들은 만장 일치로 임상 실험을 중단하고 신약 허가 제출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Philadelphia Business Journal)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