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회사인 Sirna 사는 GSK와 7억 달러의 기술 제휴를 체결하여 앞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에 합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기술 제휴는 Sirna 사의 광범위한 RNA(siRNA) 간섭 화학 및 생물학의 전문 기술과 GSK의 호흡기 질환 신약 개발과 상용화에 선두 주자와의 결합이다.
Sirna는 선불금으로 1200만 달러를 받되 현금과 Sirna 보통 주를 주당 $8.36으로 매입한다는 조건이다. Sirna는 7억 달러 이외에 단계별 협력과 임상개발 성공에 따른 성공 지불금 및 이 신약이 상용화되어 판매가 될 때 매출의 일정 비율의 로얄티를 받기로 했다.
“GSK의 호흡계 질환 약물 전달 기술과 Sirna의 발전된 RNAi 기술의 적용을 결합하여 앞으로 천식, COPD 등의 호흡기 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GSK 의약 발견 센터 호흡기계 및 염증부 수석 부사장 라페프트 (Garth Rapeport)씨는 언급했다.
계약에 의하면 Sirna는 GSK 에 Sirna 및 GSK 표적에 최적화 및 제형화 된 siRNA를 제공하고 GSK는 앞으로 제휴로 개발된 제품에 대한 전세계 모든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담당하기로 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