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원장 박종기)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대규모 식수행사를 가졌다.
병원진입로 및 건물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기 병원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녹지과 등에서 기증한 밤나무 250주 및 잣나무 1000주 등 총 1700주가 심어졌다.
박종기 병원장은 나무를 기증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에 자리한 명지병원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