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의료진 대상으로 지질관리,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대한 치료 지견을 소개하는 ‘리피토 웨비나(Webinar, Web+Seminar)’ 강연 시리즈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리피토 웨비나는 매월 1회씩 연간 12회
진행되는 강연으로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스타틴계 치료제 리피토가 심장혈관 질환 관련 위험성 감소에 대해 12가지
적응증을 보유한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연자로는 심장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 12명이 참여해 뇌졸중, 신기능 저하 환자,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 등 진료과 별 환자 대상
스타틴 치료 시 유용한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새로운 지질 지식을 만나는 6개월의
유쾌한 코스, 육(6)쾌한 세미나’라는 타이틀로 상반기 동안 진행될 여섯 가지 강연 주제가 공개된 가운데 첫번째 강연은 1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고려의대 심장내과 홍순준 교수가 ‘고강도 요법에
대한 전망: 글로벌 치료 지침과 함께 심혈관계 고위험에서 저위험군까지(Future
Perspectives of High Intensity Therapeutics: From High CV Risk to Low Risk with
Global guideline)’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두번째 강의는 카톨릭의대 신장내과 최범순 교수가 ‘스타틴의 차별화(Statin differentiation), 신장내과 교수님과 함께 보는 지질 관리와 신기능 안전성’을 주제로 2월 1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리피토 웨비나는 한국화이자업존의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인 ‘링크지움(LINKsium)’을 통해 제공되며 사전 등록 및 강연 참여는 링크지움 사이트(www.linktopfizer.co.kr/linksium)에 접속 후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강연이 개설된 후부터 언제든지 가능하며 강연 입장은 당일 30분전부터
할 수 있다. 특히 한국 한국화이자업존의 통합 디지털 플랫폼 ‘링크(LINK) 포털’이 국내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와 협약을 맺음에 따라 메디게이트의 회원은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링크지움 사이트에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화이자업존은 심혈관계질환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학술 교류 및 환자 맞춤형 치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의료진을 대상으로 리피토 웨비나 강연과 함께 학술 심포지엄 개최, 주요 학회 연계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