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나의 장래 희망, 미래의 세계”라는 주제로 5~13세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4월 한단동안 접수해 5월 1일 시상 및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증정이 있을 예정이며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각종 기념행사도 마련된다.
병원 관계자는 “한참 뛰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질병으로 인해 병상에 있어야 하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