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11일 신규직원들의 공직적응과 업무숙지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실시했던 멘토링 활동 점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작년 12월 19일 결성된 제1기 멘토(선배직원)와 멘티(신입직원) 34명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활동을 성찰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에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직접 참석해 멘토-멘티직원들에게 더 나은 멘토링 활동을 위한 서적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