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자사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BI(Brand Identity)작업을 통해 새로운 통합 브랜드인 ‘프렌즈’를 내세우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금번 도입한 ‘프렌즈’(Frenz)는 콘택트렌즈 관리에 필요한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MP5’를 대표 품목으로 생리식염수 ‘크린투’, 인공눈물 ‘센쥬씨엘’ 등 모든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적용된다.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 의 약자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이미 국내기술로 개발된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프렌즈 ‘MP5’ 등 기존 제품의 리뉴얼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향후 인공누액 ‘프렌즈 아이드롭’ 등 아이 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토탈 렌즈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중외제약 OTC 마케팅팀은 프렌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인터넷홈페이지(www.frenz-i.com)를 새롭게 구축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응모고객 대상 배낭여행 이벤트 및 SONY BMG의 신인가수 조셉 맥매너스(JOSEPH MCMANNERS) 데뷔음반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