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사흘 연속 6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5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3명, 해외유입으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래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091명(해외유입 16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 1832명(90.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3명(치명률 2.1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광주 16명, 검역 9명, 대전 8명, 경기 8명 등에서 많이 발생했고, 강원·전북·경북·제주에서도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132만 6055명 중 129만 131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 1649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