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스 파마사가 미국 일리노이즈 디어필드 소재 105명 고용인과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Protopic 연고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그랜드 아일랜드 공장을 인수했다. 이러한 인수 합병은 약 3년에 걸쳐 완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Protopic 연고는 성인과 아동의 중간 및 심한 습진 치료용 처방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통합은 2005년 4월 일본 후지사와 제약회사와 다른 일본 제약회사가 합작 투자로 아스텔라스 파마사를 설치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한다. 아스텔라스 파마 사는 전세계 20대 제약회사로 평가하고 있다.
인수 합병 전에 그랜드 아일랜드에 소재하고 있는 이 공장은 후지사와 헬스케어 회사로 운영되고 있었다.
작년 합병 이후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은 세계 경영에서 더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에서 Protopic 연고 생산 합병도 이러한 전략의 일부로 보고 있다. (Biz Journal)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