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국내 발생이 4명에 그쳤지만 해외유입 확진자가 22명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771명(해외유입 20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 2572명(91.3%)이 격리해제 돼, 현재 9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5%)이다.
국내발생 4명은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이었고, 해외유입 22명은 검역단계 확인이 10명, 지역사회 확인이 12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147만 193명 중 143만 512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1302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