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쉐링 제약회사의 집행 및 조언 담당 이사회가 바이엘에서 165억 유로 달러에 인수 제안한 것을 수락하라고 권고했다.
“바이엘의 제안은 모든 주주들의 이해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평가한 것이며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이고 첨가하여 중요한 약속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바이엘의 제안은 매우 좋은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쉐링 이사회 의장인 에얼렌(Hubertus Erlen)씨가 지적하고 “바이엘과 손잡으면 우리는 국제적으로 미래 지향적 제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재출발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바이엘은 쉐링 주가를 주당 현금으로 86 유로 달러로 매입 제안하여 총 165억 유로 달러를 제시한 것이다.
두 회사 이사회는 실업에 대해 양 사가 공유하고 양 사의 합병을 사회적 책임감으로 공정하고 균형 있게 실행할 것을 합의했다고 한다. 회사 명칭은 바이엘-쉐링 파마로 하고 본사는 베를린에 두고 운영한다는 것이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