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 발생이 40명 아래로 집계됐다. 격리 환자도 1400명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476명(해외유입 33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만 2569명(92.21%)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8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9명, 부산·대전 각 5명씩, 충북·전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0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2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40만 233명 중 235만 505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699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