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606명(해외유입 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2만 2693명(92.2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4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2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18명, 부산 3명, 대전·강원 각 2명씩, 인천·충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단계에서 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외국인 각 6명씩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41만 483명 중 236만 657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9303명이 검사 중에 있다.